사자와 가젤

지난 달북측의 에볼라 방역 조치가 해제된 지 2주 후우리는 평양에서 ‘외국인 사업가들과의 협력 방안’에 대한 워크샵을 했다참가자들은외국자본 유치를 위한 싱가포르의 노력에 관한 한 교수의 강의에 특별히 큰 관심을 보였다.

가젤처럼 빨리 뛰어야 한다

가젤처럼 빨리 뛰어야 한다

그 교수는 강연의 마지막에싱가포르의 관료들이 매우 공감한다고 하는‘사자와 가젤’이라는 이야기를 들려주었다.이야기의 이러하다(쉬운 말로 바꾸어 쓴다.)

아침마다 가젤은 일어나면서 생각한다.”내가 너무 천천히 달리면사자한테 잡아 먹힐 거야.” 같은 날 아침 사자는 일어나면서 이렇게 생각한다“내가 너무 천천히 달리면가젤을 잡을 수 없을 테고그러면 굶주리게 될 거야.

이야기가 주는 교훈투자 유치는 경쟁이다투자자를 끌어오기 위해서 세계 각국은 끊임없이 사업 환경을 향상시키고 있다강의를 들었던 사업가학자정책입안자들이 이 뜻을 깊이 이해하고외국 투자자들에게 최소한이라도 호의적인 국가를 만들기 위해 해야 할 일들이 매우 많다는 것을 인식했으면 한다.